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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전하던 뉴스 리포팅 현장에 대형견이 난입해 기자의 마이크를 물고 달아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기자가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골든 레트리버 한마리가 기자의 품으로 폴짝 뛰어오르며, 재빠르게 마이크를 물고 도망쳤다.
기자는 놀란 마음으로 곧바로 개를 뒤쫓아갔고, 카메라가 이를 따라가면서 기자와 레트리버의 추격전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었다.
앵커는 "잠시 후 현장을 다시 연결하겠다"며 상황을 정리했는데요. 이후 다시 연결된 현장에서는 다행히 추격전이 끝나있었고, 레트리버와 기자는 함께 평화로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다.
기자는 화해한 듯이 레트리버를 쓰다듬었고, "개와 산책하기 좋은 완벽한 날씨"라며 재치 있게 리포팅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_ 유튜브 채널 Ми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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