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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왕따3

경찰 "이현주, 에이프릴에 집단 괴롭힘 당한것 맞아.. 친동생 무혐의" (내용)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피해 폭로글을 게재한 이현주의 남동생이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 무혐의를 받았다. 23일 이현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담당변호사 이선호)에 따르면 경찰은 이현주 남동생을 무혐의 불송치한다고 밝혔다.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이현주의 남동생이 누나의 에이프릴 탈퇴 과정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글을 작성한 것일 뿐 비방목적을 갖고 글을 썼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또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 집단 괴롭힘으로 힘들어했으며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고 해당 내용이 이현주와 에이프릴 멤버들이 팀 생활을 하며 발생한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DSP미디어 측은 이현주 남동생이.. 2021. 6. 23.
에이프릴 "우린 가해자 아닌 피해자.. 죽음으로 내몰린것 같다" (공식 인터뷰) 에이프릴 멤버들이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모 처에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 걸그룹 에이프릴이 ‘전 멤버 이현주 왕따설’ 이후 근황과 심경을 밝혔다. ‘스포츠경향’은 지난 주말 에이프릴 멤버(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이진솔)를 서울 강남 모 처에서 만났다. 이들은 모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깊은 심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우리의 시간은 2월 28일에 멈춰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우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라며 “잘못한 일이 없는데 악인으로 내몰리고 죄인 취급받는 잘못된 이 상황을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현주 남동생의 폭로 글 속에 이름이 거론돼 ‘왕따 주동자’로 낙인 찍힌 이나은은 “이젠 죽음으.. 2021. 6. 21.
이나은 언니 “학폭 절대 없었다, 악플러 어제 고소” (사진) 에이프릴 이나은의 과거 일기장을 공개했다가 ‘학폭 논란’에 휩싸인 이나은의 언니 A씨가 “학폭 등은 절대 없었으며 글쓴이를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A씨는 16일 스포츠경향에 “며칠 간 학폭 피해자로 주장한 누리꾼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글과 계정을 바로 삭제해 찾을 수 없었다”면서 “현재 악플러들이 나 뿐 아니라 내 지인에게 까지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고 음란 사진 등을 보내는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A씨는 “나은이 일기장을 우연히 보고 ‘동생도 당시에 이렇게까지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아 나은이에게 허락도 구하지 않고 일기장 사진을 올린거였다”면서 “일기장 사진을 올리고 난 뒤 나까지 말도 안되는 ‘학폭 루머’에 갑자기 휩싸이는 걸 보면서 동생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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