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728x90 새벽49제1 "어느덧 49일..." 유튜버 故새벽 남자친구 마지막 편지 (+새벽 친필 편지) 새벽 인스타그램 (이하)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유튜버 고(故) 새벽(이정주)의 남자친구가 장문의 작별 편지를 남겼다. 유튜버 고(故) 새벽의 49제를 맞아 남자친구인 박민건 씨는 인스타그램에 긴 글과 함께 새벽을 추억했다. 그는 “정주야 거기서도 밝게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니? 나 정말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민건 씨는 “오늘은 네가 떠난 뒤 어느덧 49일이 되는 날이야. 시간 정말 빠르지? 라며 “한동안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울었는데, 그렇게 하루 이틀 흐르다 보니 어느덧 벌써 49일이 됐네”라고 말했다. 새벽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이하) 민건 씨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정주야. 먼 훗날 내가 너를 만나러 가는 날엔 내가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마중 나와서 반겨줘.. 2021. 7. 19. 이전 1 다음 320x1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