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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여는건2

"어느덧 49일..." 유튜버 故새벽 남자친구 마지막 편지 (+새벽 친필 편지) 새벽 인스타그램 (이하)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유튜버 고(故) 새벽(이정주)의 남자친구가 장문의 작별 편지를 남겼다. 유튜버 고(故) 새벽의 49제를 맞아 남자친구인 박민건 씨는 인스타그램에 긴 글과 함께 새벽을 추억했다. 그는 “정주야 거기서도 밝게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니? 나 정말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민건 씨는 “오늘은 네가 떠난 뒤 어느덧 49일이 되는 날이야. 시간 정말 빠르지? 라며 “한동안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울었는데, 그렇게 하루 이틀 흐르다 보니 어느덧 벌써 49일이 됐네”라고 말했다. 새벽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이하) 민건 씨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정주야. 먼 훗날 내가 너를 만나러 가는 날엔 내가 길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마중 나와서 반겨줘.. 2021. 7. 19.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보는 이들 먹먹하게 만든 故 새벽 남자친구의 편지 지난달 혈액암으로 사망한 뷰티 유튜버 고(故) 새벽(본명 이정주)의 남자친구 민건 씨가 장문의 편지로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6일 민건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정주에게"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여자친구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민건 씨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민건씨 인스타그램 (이하) 故 새벽은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로, 지난달 30일 혈액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故 새벽은 유튜브를 통해 암 투병 과정을 공개하고 긍정적으로 이겨내는 모습을 전해왔다. 또한 그 옆에서 묵묵히 지키는 남자친구 민건 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냈다. [저작권자 ⓒ사몰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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