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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18

**공포주의, 디즈니 월드에서 사라진 가족.. 놀이기구에서 찍힌 그들의 '마지막 사진' (영상) 디즈니월드에서 약 23년간 일해왔던 직원이 자신의 오싹했던 경험을 커뮤니티에 올리며 큰 이슈를 얻었다. 그가 이 일을 관두게된 결정적 이유가 있다. 그는 관리부서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청소팀이 이미 체크아웃이 되어야 될 방에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그 곳에 묶고 있던 가족들의 짐이 계속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후로 이틀 동안도 짐을 찾으러 오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존은 아이두명을 데리고 온 이 가족에 전화를 해보았지만 연락이 닿질 않았다. 혹시 짐을 버리고 도망간 것인가 생각해 가족들이 몰고 온 자동차를 조회해 보았지만 차는 며칠내내 주차장에 가만히 주차되어있었다. 이 말인 즉슨, 짐을 버리고 도망을 간것이라고 보기도 힘든것이다. 한편 디즈니월드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매직밴드를 착.. 2021. 6. 4.
뉴스 생방송 중 '마이크' 물고 도망간 대형견에 당황한 기자 (영상) 생방송으로 전하던 뉴스 리포팅 현장에 대형견이 난입해 기자의 마이크를 물고 달아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기자가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하고 있던 순간 갑자기 골든 레트리버 한마리가 기자의 품으로 폴짝 뛰어오르며, 재빠르게 마이크를 물고 도망쳤다. 기자는 놀란 마음으로 곧바로 개를 뒤쫓아갔고, 카메라가 이를 따라가면서 기자와 레트리버의 추격전이 고스란히 담길 수 있었다. 앵커는 "잠시 후 현장을 다시 연결하겠다"며 상황을 정리했는데요. 이후 다시 연결된 현장에서는 다행히 추격전이 끝나있었고, 레트리버와 기자는 함께 평화로운 모습으로 앉아 있는다. 기자는 화해한 듯이 레트리버를 쓰다듬었고, "개와 산책하기 좋은 완벽한 날씨"라며 재치 있게 리포팅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_ 유튜브 채널 ..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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