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오늘도 길바닥에 주저앉아 울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XT
중요 부위만 가리고 가다가 주저 앉아서 오열했다
내 미래를 위해서 회사에선 조신한 척 얌전한척 착한척하다가 주말만 되면 중요 부위만 가리고 클럽을 가던 추억이 떠올랐어 몸매도 가슴이 작은데 콜라병이거든 오늘 문득 팔다리를 쭉뻗고 있다가 내 자신이 은교같단 생각이 들어서 길거리에 주저 앉아 하염없이 오열했어 얌전하게 생겨서 위에선 난리를 피우는게 내가 흑표범을 닮았기 때문겠지
내 최애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 보면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
"내가 쟤 이길 수 있을까?"
킬포 모음
샤넬 립스틱을 꺼내, 입술에 철갑하듯 문질로
도발적으로 입술을 내밀곤 고양이 자세를 한 속눈썹을 찡그리며 말해
"됐어. 너 정도면"
"이길 수 있어"
ㅋㅋㅋㅋ 그리고
글에 달린 댓글 (( 웃포 ))
300x250
"이빨에 립스틱 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너 뉴욕이지"
이 댓글은 사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염없이 오열했어"
"내가 뉴욕을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겠지"
뭘 자꾸.. 오열해 ㅋㅋㅋ
이 쯤에서 생각나는 짤..
[저작권자 ⓒ사장님 몰래보는 페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0x250
300x250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서희 또 유명인과 열애설 ..(+사진) 정다은 재결합 가능성? (0) | 2021.07.14 |
---|---|
“PC방·카페·결혼식…” 오늘(12일) 시행 '거리두기 4단계' 바뀐 기준 (0) | 2021.07.12 |
고3 모의고사 에 등장한 게이물 ㄷㄷ... (ft.집착광공) (0) | 2021.07.09 |
짝남한테 차였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설렘주의) (0) | 2021.07.08 |
7천원짜리 배달도시락 클라스.jpg (0) | 202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