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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오가는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있다. 이 의사는 유퀴즈에 출연해 살면서 반드시 이것만큼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를 했다.
첫번째, 술
그 중에서도 '소주'를 꼽았다.
그는 "소주라는 희석주를 술이라고 먹고 있지만 사실 화학 약품 아니냐"라며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사회가 용인하고 부추기는 문화는 언젠가 바뀌어야 할 문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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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토바이 타기'를 취미생활로 삼는 사람들에게 다른 취미를 가져볼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는 "응급의학과 의사가 술 다음으로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오토바이다"라며 "사고가 나면 머리도, 가슴도, 배도 다친다. 한 군데만 다쳐야 빨리 해결해서 살려드릴 텐데 다 다치면 방법이 없는 경우도 생겨버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우리 작은아버지가 소방관이신데 제일 많이 하시는 말이 바로 오토바이 타지 말고, 트럭 뒤 물건 싣고 가는 차 뒤로 운전하지 말라며~ 하도 무서운 얘기 많이 들어서ㅠㅠ"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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