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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타샤(블랙위도우)와 이별" 스칼렛 요한슨 MCU 떠난다, 눈물의 작별인사

by sorry_boss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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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2
블랙위도우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요한슨이 긴 시간동안 함께한 마블과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스칼렛요한슨은 아이어맨2를 통해 '블랙위도우' 나타샤 로 등장하여 11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개봉한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로 큰 흥행을 거두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죠.

 

아이언맨2

 

그랬던 그녀가 곧바로 배역과의 이별을 알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아쉬운 마음을 전해며 "나는 내 일이 끝났다고 생각한 적 없다. 아직도 10년 전에 찍었던 영화의 대사를 새로운 방법으로 구현해낼 수 있을지 생각하고는 한다. 마블에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뤄낸 것들에 만족하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화가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것에 기쁨을 표한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그러나 "그런 의미에서 나타샤와의 작업은 완성됐다." 강조하며 마지막을 알렸다. 이어 "나타샤의 여러면을 살펴보았는데 그가 가장 친한 친구들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것은 나타샤의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만든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덧붙이며 캐릭터의 죽음을 언급했다.

아이언맨2

 

스칼렛 요한슨은 2010년 블랙 위도우로 첫 등장한 후 영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 엔드게임'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 주말 3일 만에 8000만 달러(한화 약 917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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