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728x90 태연사기1 소녀시대 태연, 2천 5백억원 대 부동산 사기 당해.. '투기 의혹'까지? 소녀시대 태연이 2천 5백억원 대의 기획부동산 사기사건으로 피해를 입었다. 해당 사건에는 KBS 공채 개그우먼이 연루되어 있기도 하다. 이번 사건의 기획부동산 그룹은 군사나 공공시설이 아니면 용도를 바꿀 수 없는 보전 산지를 4억 원에 사들인 뒤 3개월 만에 7억 원을 얹어 A 씨 측에 다시 팔아넘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태연이 부동산 투기를 시도했다가 사기를 당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있다. 경찰은 이 기획부동산 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 명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추정한다. 또 20년 전통에 TV 광고도 하면서 의심을 피해왔고,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영업 사원으로 내세워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 2021. 10. 28. 이전 1 다음 320x1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