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728x90 침수차량1 "문이 안열려"... '굉음' 내며 저수지로 돌진한 티볼리에 절규하는 운전자.. 결국 '사망' (사고 영상) 갑자기 굉음을 낸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차량, 펜스를 뚫고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더니 도로를 건너 저수지에 처박힌다. 당황한 운전자는 "왜 이래"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곧 "문도 안 열려"라는 운전자의 절규가 들린다. 그 사이 차는 서서히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차량 앞유리는 어느새 물속을 비추고 다급한 마음에 무심코 눌린듯 와이퍼는 수중에서 까딱거리더니 이마저도 곧 수압 탓에 작동을 멈춰버린다. 최근 '한문철TV'에 '저수지로 돌진해 티볼리 운전자 사망… 왜 차문은 열리지 않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자동차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저수지에 빠진 차 안에서 운전자가 속수무책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이고 긴박한 순간이 담겨있었다. 사고가 난 것은 21일 오전 11시 경 인천시.. 2021. 7. 1. 이전 1 다음 320x1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