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728x90 가인프로포폴1 ‘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투약 인정… “머리숙여 사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본명 손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가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했다”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라며 프로포폴 투약과 애토미데이트 투약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가인은 2019년 7~8월 경기도 모.. 2021. 7. 1. 이전 1 다음 320x10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