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캐스팅" 빈센조 감독X마더 작가, 드라마 '작은아씨들'로 뭉친다 → 여배우 캐스팅 관심 폭발

좌부터 ( 이보영 / 수지 / 김소현 )

믿고 보는 조합의 탄생이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빈센조’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 그리고 영화 ‘독전’, ‘아가씨’, tvN 드라마 ‘마더’를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스타트업 - 배우 수지 suzy

 

 

드라마 '작은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좋은 세 자매가 대한민국의 유력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로 짜임새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다. 캐릭터 심리 묘사에 집중하는 정서경 작가의 완성된 대본과 극적인 연출을 인정 받은 김희원 감독이 만나 전에 없던 감각적인 새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고있다.

 

 

스타트업 _ 이보영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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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캐릭터 중심의 이야기일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여배우들의 캐스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은아씨들'에 캐스팅 됐으면 하는 배우들이라는 주제로 많은 글들이 올라왔다. 이중 압도적으로 많이 언급된 조합이 있었으니 바로 배우 이보영, 수지, 김소현의 조합이었다.

 

 

악의꽃 _ 문채원 배우

 

일명 '소취 (소원을 성취하다)' 글을 본 한 누리꾼은 "혹시 박혜련 본인이세요? 완전 박혜련(드라마 피노키오, 당신이잠든사이에 작가) 취향의 여배우들이다"라는 말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_ 전여빈 배우

 

그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후보군으로는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쌍라인으로 배우 한예리 , 전여빈 , 박보영 의 조합이었다. 전여빈의 경우 감독 김희원의 전작인 '빈센조'에 여주인공 홍차영 역할로 출연하며 송중기 와 찰떡호흡을 맞췄다. 전여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30대 주연 여배우로 우뚝 섰다.

 

이 밖에도 문채원, 손예진, 신예은 등의 배우들이 거론되며 '작은아씨들' 캐스팅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모이고있다.

 

당신이잠든사이에 _ 배우 수지 / 배우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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