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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여름 신곡 '알콜프리'에는 JYP 수장이자 작곡가 박진영의 목소리가 들어가 있다.
이에 한 팬이 박진영의 나레이션 삽입 이유를 궁금해하자 지효는 "자랑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싶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미나는 "원래 녹음할 땐 없었는데 최종본에 들어가 있더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리더 지효는 "넣어달라고 할 순 있지만 빼달라고 하긴 좀 그렇다. '시그널' 때는 저희가 넣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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