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5화 줄거리] 본격적으로 썸 타기 시작하는 빈센조♥홍차영, 기만 커플 모음 (+캡처)

 

프라자 건물을 빼앗으려고 온 석도, 무력으로는 빈센조한테 밀리니 이제 치사한 수법을 쓰기로 작정하고. 빈센조와 차영이 건물 비운 틈을 타 토토의 레스토랑에서 블랙컨슈머 짓을 한다.

 

그러나, 때 마침 프라자로 들어온 차영과 센조에게 딱! 걸리고야 마는 센조 일당.

 

 

이미 한 차례 센조에게 당한 전적이 있는 석도는 그의 등장에 조건반사 처럼 두려움에 떨고, 재빠르게 부하들을 데리고 금가프라자를 떠나려 하지만 겁을 상실한.. 부하들.. ((그렇게 당해놓고도 눈에 보이는게 없는듯))

 

무서운 것도 모르고 빈센조의 눈 앞에 못을 들이밀던 수남은.. 결국 사악하고 무자비한 마피아에 의해 두 눈을 잃고 만다..(그냥 눈 찌른거임, 실명 NONO)

 

 

감탄하는 금가팸과 흥분하는 석도팸 ㅋㅋㅋㅋ 중간에 낀 석도, 진정시키기 바쁘다 바빠!

 

 

그러나, 겁을 상실한 채 달려드는 석도팸. 결국 빈센조한테 탈탈 털리고.. 궁지에 몰린 쥐 처럼 손에 잡히는 유리 잔을 잡아 던지는 조직원 하나. 그리고 반사적으로 찹! 잔을 잡는 빈센조. 감탄하는 금가팸!

 

 

ㅋ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 과다복용 .. ((말넘심)) ㅋㅋㅋㅋㅋ

암튼 차영의 멋지고 깔끔한 정리! (와중에 센조는 한 번 더 반한듯)

 

 

모양 빠지게 도망가는 석도팸을 보며 황당함+어이없는 차영 ㅋㅋㅋㅋ ((한심함도 담겨있는듯))

 

 

와중에 깨진 식기 값 보상해준다면서 수표 여러장을 내미는 빈센조.. (흐미 저게 다 얼마야;;)

 

ㅋㅋㅋㅋ 이때 차영이가 다시 가져가는 줄 알았는뎅.. 걍 토닥토닥 해주고 쪼르르 옴 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소개팅 잡힌 사무장녬~~~~~ ㅋㅋㅋ 차영이는 자기 일 처럼 너무 좋아한다! ((사무장님 진심 소큐트~!!))

 

그리고 뒤늦게 딱밤 내기가 생각 난 차영.. 짱구를 굴려본다..

 

하.. 여기부터는 영상으로 봐야하니..

 

대충 이런 전개로 딱밤을 .. 맞게 된 차영

 

빈센조한테 설레기도 잠시... 불청객 장준우 ^^

차영한테 결국 뒤지게 얻어 터진다 ㅋㅋㅋㅋ

 

 

촐싹 거리며 정식 파트너가 됐다는 준우에도 시큰둥한 반응의 차영. 축하를 안 해준다기 보다는.. 아끼는 후배가 내 아빠를 죽인 회사에 정직원이 됐다는데 어느 누가 좋아라 축하해주겠냐.. ^^ ((근데 이거 아니더라도 축하 안해주길 백번천번 잘했음 ^^))

아니 .. 분명 준우가 말할때는 괜찮다가 차영이 한마디 거드니까 확- 열이 받았는데..

빈센조 이 친구,,,, 완전 사랑꾼인게 차영한테는 절대로 화 내는 일이 없음..ㅋㅋㅋㅋㅋ

 

괜히 차영한테 화 못내니까 준우한테 화풀이 ;;

 

암튼.. 이러한 유치한 싸움을 거친 끝에 '매운 짬뽕' 을 먹으러 가게 된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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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운거 하나 먹고 이럴 일?

센차 염천쀼 인거 온세상이 다 알듯.. ㅉㅉ

 

증말 저 기만 마피아는 사람도 뚜들겨 패고 막 집어 던지기까지 하면서.. 겨우 매운거 하나 먹었다고 제 몸 반만한 차영이한테 기대서...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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