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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하지원 "난 페미니스트 혐오" .. '탈코르셋' 논란 해명했다 (전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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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 (이하)

 

LG트윈스 치어리더 하지원이 페미니스트로 주목 받아 루머를 해명했다.

하지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페미와 무관하다”며 “제가 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오해의 여지를 줄 수 있다는 걸 인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하지원은 숏컷을 한 모습으로 패미스니스트 의혹을 받았다. 이른바 ‘탈코르셋’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으로 악플이 쏟아졌다.

또 하지원이 사용한 필터 속 남혐 용어로 알려진 ‘허버허버’가 담겨 있었던 것과 페미니스트 관련 책 구절을 공유했다는 지적 또한 받았다.

하지원은 이 3가지에 대해 해명하며 “쇼컷은 잦은 염색으로 머릿결이 손상돼서 자른 것”이라며 “스포츠 경기 공백 때 시도했던 것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 필터는 모르고 사용했다. 그리고 제가 올린 책들은 페미와 전혀 관련 없는 책들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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