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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2천 5백억원 대 부동산 사기 당해.. '투기 의혹'까지?

sorry_boss 2021. 10.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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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2천 5백억원 대의 기획부동산 사기사건으로 피해를 입었다. 해당 사건에는 KBS 공채 개그우먼이 연루되어 있기도 하다.

이번 사건의 기획부동산 그룹은 군사나 공공시설이 아니면 용도를 바꿀 수 없는 보전 산지를 4억 원에 사들인 뒤 3개월 만에 7억 원을 얹어 A 씨 측에 다시 팔아넘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태연이 부동산 투기를 시도했다가 사기를 당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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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기획부동산 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 명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추정한다. 또 20년 전통에 TV 광고도 하면서 의심을 피해왔고,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영업 사원으로 내세워 부유층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 당국은 해당 그룹 계열사 네 곳의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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